Published 2023. 7. 4. 15:14

 

그간 자전거를 타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주로 지름신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후방 레이더후미등  마진 L뭐시기 도 샀었고..

속도계도 와후 볼트2로 교체했고..

타이어도 슈발베프로원 28c 튜블리스로 교체했고..

 

비비가 풀려서 한동안 끽끽 소리를 달고 살지를 않았나..

 

라이덕을 가입하고 내 FTP가 226이나 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를 못하질 않나

 

입문 1년 기념으로 그렇게 작년에 올해 목표로 삼았던 그란폰도를 나가질 않나.

 

.. 야라하다가 포트홀 밟고 발사되서 쇄골이 나가서 수술하질 않나

 

생각보다 근 1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일단 모아서 한번 적어놓고

따로따로 이 카테고리에 하나하나씩 정리하면서 적어야지

 

쓸건 많아서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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