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쓰다가..

생업이 바빠져서 중간에

제한몸 챙길 틈이 없어져

 

결국 찍쌌었다..

 

어느정도 이렇게 될건 예상하고 있었는데 (쉽게 질리는 성격)

나혼자만 씨불씨불 떠드는 느낌이 강하고..

들어오는 사람도 얼마없길래 에이씨불 

걍 적적할 때 심심할 때나 쓰고말지 하고 블로그를 유기하고 있었는데

 

왠걸

 

오랜만에 도메인 연결한다고 블로그 도메인까지 전부 갱신하려고 들어왔더니

몇몇분이 댓글도 써주시고

내가 블로그를 유기하기 직전 달에는 천명까지도 들어왔었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게

저런 걸 보니 또 슬쩍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열심히 블로그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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