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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ELT ICE: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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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ELT ICE: F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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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입문 1년차 자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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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급) 자바스크립트 독학 12일차 (생성자 함수) 리터럴 객체 (단일) 과 별개로 와플 틀마냥 인수에 따라 유사한 와플(객체)를 찍어내는 함수 형태 function 생성자함수명(호출인수1, 호출인수2, 호출인수3..){ this.인수명1 = 변수; this.인수명2 = 변수; ... } let 변수 = new 생성자함수명(인수1, 인수2) [동작 구조] new 로 동작하는 순간 생성자함수 내에서 new로 받은 인수로 받은 값의 객체를 생성하고 생성된 객체를 return 함 [예시] function User(name, age){ this.name = name; this.age = age; this.showAge(){ alert(`당신의 나이는 ${age}입니다`) } } let user1 = new User('Mike', 33); let user2 = n..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8.
  • (중급) 자바스크립트 독학 11일차 (변수/선언, 호이스팅, TDZ) _ 복습필요 hoisting 스코프 어디에 있던 최상위에 있는 것처럼 동작 let var const ex. var name = 'mike'; console.log(name) == console.log(name) var name = 'mike'; * Temporal Dead Zone let, const도 hoisting으로 작동하나 TDZ의 영향을 받음. (할당 전에 사용 불가) * TDZ는 코드를 예측 가능하게 하고, 잠재적인 버그를 대비 ex. let age =30; funmciton showAge(){ console.log(age); } ------------------------------ let age =30; function showAge(){ console.log(age); let age = 20; } s..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15.
  • (기초) 자바스크립트 독학 10일차 _ array [Array // 배열] 배열: 순서가 있는 리스트 1번에 철수 ... 30번에 영수 ex. let students = ['철수', ... '영수']; 배열은 문자 뿐만 아니라, 숫자, 객체, 함수 등도 포함할 수 있음. [Array Length] 배열의 길이 ex. students.length // 30 [Array Method] push // 배열 "끝"에 요소를 추가해주는 거 ex. students.push('진식') pop // 배열 "끝"에 요소 제거 ex. studnets.pop('진식') unshift // 배열 "앞"에 요소 추가 ex. students.unshift('진식') shift // 배열 "앞"에 요소 제거 ex. students.shift('진식') * push/unshift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1. 5.
  • (기초) 자바스크립트 독학 9일차 _ object - method (this 관련) Obejct - Method const jinsik = { name: 'jinsik', age: 30, sing: function(){ console.log('노래 개못핵') } } jinsik.sing() // '노래 개못핵' // "sing" -> method : 프로퍼티 상에 정의된 함수 // 함수 안에 인수가 없을 경우, 펑션 생략 가능 [ sing: function(){ -> sing() ] [객체와 Method의 관계] let boy = { name : 'Jinsik 1', sayHello : function(){ console.log(`Hello, I'm ${this.name}`) } } let girl = { name : 'Jinsik 2', sayHello : function(){ con..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21.
  • (기초) 자바스크립트 독학 8일차 _ Object // 복습 필요 [객체] const 대상 = { // 키 key1 : value1, key2 : value2, } * 마지막 쉼표는 없어도 되는데, 쉼표가 있는게 나중에 수정삭제할때 편함 [객체 key 추가] - 점(.)을 사용 or - 별괄호 사용(['key']) [객체 key 삭제] - delete 앞에 ex. const jinsik = { homekeeper : 'yes', age = 99, } [객체 접근] jinsik.homekeeper // yes [객체 Key 추가] jinsik.sing = 'suck' jinsik.['sing'] = 'suck' [객체 삭제] delete jinsik.sing; --- [객체 프로퍼티 / 객체 단축 ] 사전 정의(const)된 항목에 대하여 객체 안에서 정의할 때 추가로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20.
  • (기초) 자바스크립트 독학 7일차 _ 함수표현식/함수선언문/함수 화살표 함수선언문 fucntion ~ 이름이 없는 함수를 만들고(funciton()), 그 이름없는 함수에 변수를 선언(let ~ = function()) --> 함수 표현식 함수선언문 vs 함수표현식 [다른점 : 호출타이밍] 함수 선언문은 전체영역에 대해 커버하지만, 함수 표현식 (let 이후)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실행되어 let이 선언하는 구역에 대해서만 실행 함수선언문은 어디서든 호출 가능 [함수선언문] sayHello(); function sayHello(){ // 함수실행문} -- 동작 ** 인터프리터 언어(Interpreted Launguage) 위에서 아래로(위 → 아래)로 순차적으로 코드를 실행하는 언어 그러나 함수의 경우, 자바스크립트의 알고리즘으로 인하여 코드상 설정된 모든 함수에 대해 선제..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13.
  • (기초) 자바스크립트 독학 6일차 _ 함수(function) [복습 필요] [함수] -> 함수를 정의해서, 뒤에 표출되는 걸 편리하게 관리 function 함수명(매개변수1, 매개변수2, ....){ // 실행문 } 전역변수/지역변수 어디서나/함수 안에서만 사용하는 변수 (바깥에선 참조 불가) 예시. function sayHello(name){ const msg = `Hello, ${name}; alert(msg) } alert(msg) -> 사용 불가. ** let으로 선언한 건, 다시 let으로 선언 불가능하나, 전역/지역 변수간에 상이하게 선언 가능 예: let msg = "welcome"; function sayHello(name){ let msg = `Hello. ${name}`; console.log("함수 내부"); console.log(msg); } sayHell..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12.
  • (기초) 자바스크립트 독학 5일차 _ switch 문 switch 문 if, else로 대체 가능. 그러나, 간결하게 작성 가능. switch(평가){ case A : // A일때 코드 code B : // B일 때 코드 =======> 치환 if(평가 == A){ // A일때 코드 } else if(평가 == B){ // B일때 코드 } ## switch 구문은 선택된 case 이후에 모두 실행. (case마다 break 필요) ## 동일한 결과 값에 대해서는 세미콜론(:) 이후로 중복 가능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11.
  • (기초) 자바스크립트 독학 4일차 _ 반복문 반복문 종류 for while do .. while 반복문 행동제약 break continue for [구조] for(초기값; 실행조건; 시행변수;){for 동안 시행할 명령} 인수(3개)가 존재함. while [구조] let 구문 while(실행조건){while 시행변수, 시행명령} let을 구문을 설정한 후에 while의 실해옺건동안 변수 및 시행명령을 수행함 do .. while. while과 똑같으나 while(실행조건이 뒤에 오기때문에 선행적으로 시행명령을 수행) 반복문 행동제약 break/continue 조건을 충족할 시 반복문을 중지함/다음 단계로 반복 [구조] 반복문 { if(){ break(/continue); } } ** 주의 for(true) 구문은 조심히 사용할 것. 뒤의 행동제약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10.
  • (기초) 자바스크립트 독학 3일차_ 연산자 자바스크립트 공부 3일차다. 연산자에 관해 학습함. 기본적으로 언어상에서 연산자는 대입연산자, 논리연산자 같은 게 있나봄. 연산법칙 + - / * % 가 있고. 비교연산자 == != 논리연산자 || && ! 같은 게 있나봄 나머진 이해가 가는데 이중 좀 헷갈릴만한 게 1. 복합(약식)대입연산자 2. 논리연산자 상의 우위조건 인듯함 코드를 깔끔하게 하기 위해 복합대입연산자를 쓰는거 같은데 왜 a += b가 a = a + b가 되는지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감.. 그냥 암기를 해야하는 거 같은데. 막상 저런 코드 레퍼런스가 들어오면 한눈에 안들어오고 헷갈릴 거 같음. 복합 논리연산자 코드 상에서 if(a = b && c = d || e = f ){ ... } 라는 코드가 있다면 AND 연산자를 먼저 생각..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2. 9.
  • [음악 추천/가사 해석] 강아솔 - 야간 열차 강아솔 Album - 사랑의 시절 (2018) Track No. 6 야간열차 몇 밤을 자고 나면 그대를 만날 수 있을까 어디로 가야 나는 그대를 찾을 수 있을까 벅찬 마음과 눈부셨던 날들에 용기 내 여기까지 나 이르렀고 반드시 우리는 만날 수 있다 했기에 나 캄캄하기만 한 밤도 덮을 수 없는 별들 그 어떤 밤도 별빛을 숨기지 못하듯 반드시 우리는 만날 수 있다 했기에 나 반드시 기다리다던 너라 했기에 기약없는 약속, 막연함이란 것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우리는 항상 아무렇지 않게 말들을 내뱉지만 그 중에는 해석하기에 따라 진심인 누군가에겐 약속으로 마음에 도장자국처럼 남기 마련이다. 헤어졌음에도 너무나도 좋았던 시절을 잊지 못해 상대에겐 아무렇지 않게 했던 자신만의 기약없는 약속을 기다리며 기약없는 약속의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9. 20.
  • 이번주 넘 힘들어서.. 글쓸 의욕이 안난다... 으아.. 왜이리 힘들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27.
  • 고사양 Mini-ITX 컴퓨터 조립기 및 2년간 사용기 (feat. NZXT H1) 예전부터 나는 컴퓨터가 쓸데없이 공간을 많이 잡아먹고 왜 크기 때문에 들고다닐 수 없는지 불만이 많았었다. 그래서 이전에 썼던 제품도 그 유명한 커세X 사의 M-ITX 케이스인 Air 240이었는데 이 제품도 나한테는 굉장히 크게 느껴졌다. ITX 커스텀 빌드로 컴퓨터를 재구성해보자 하고 마음 먹었는데 알겠지만.. 컴퓨터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품에 있어 성능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바로 "쿨링 성능"이다. 이 쿨링과 직결되는 요소는 쿨링을 위해 공기가 순환할 수 있는 여분의 공간이다. 즉, 부품의 크기가 클수록 쿨링이 잘되고, 그에 따라 성능도 잘나는 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소형의 ITX 빌드 컴퓨터에는.. 고사양 컴퓨터도 없고, 이러한 사양을 위한 케이스도 잘없는 법인데. 이러한 나의 변태같은 소망을 이뤄..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16.
  • 컴퓨터 온도가 100도까지 올라간다?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있는 흔한 일이다. 컴퓨터를 켰는데 어느날 갑자기 존나 버벅거리고 프로그램이 안켜지고 컴퓨터가 난리브루스를 친다. 그럴 때 HWMonitor 라는 프로그램을 깔아서 CPU 온도를 확인해보면 환상적으로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아무것도 안킨 재부팅 상태에서 CPU 온도가 마구 치솟아서 100도까지 찍는다. 그럼 말을 안해도 "아 정말 좆됐구나" 라는 게 뼈저리게 느껴진다. 이러한 경우 예측 가능한 몇 가지의 원인과 대응책에 대해 .. 오늘 일어난 일을 기록할 겸 적어놓는다. 통상적으로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idle)에서 CPU 온도가 치솟는 건 프로그램 문제가 아닌 물리적인 문제에서 기반한다. 만약 나는 그건 모르겠고 일단 프로그램 문제일 확률이 있다라고 생각하면 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16.
  • [내돈내산/자전거] 싸이플러스 T2 스마트로라 트레이너 리뷰 어느새 7월이 다되가고 있는 시점. 5월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예측한 우리나라 7월 기상은 단 5일을 빼고 전부 비였다. 이러한 소식에 겁먹은 나는 "자전거는 대체 어떻게 타지?" 부터해서 "심지어 비가 오고 그친다그래서 바로탈 수 있는 게 아니라 노면이 마를때까지 기다려야되는데.그럼 최소 7일은 못탄다는 소리잖아!" 비엔나소시지 마냥 줄줄이 생각하다보니 도저히 이래갖곤 답도 안나오겠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장만한. Cycplus T2 스마트로라 되시겠다. 해당 제품은 중국의 '싸이플러스(Cycplus)' 라는 곳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싸이플러스라고 하면 중국이라고 해서 막 그렇고 그런 이미지를 갖고있을지도 모르지만 생각보다 자전거 업계에서는 이런 자전거와 관련된 전자기기를 만들어내는데 있어 마진(M..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12.
  • 2023년도 영산강 그란폰도 후기 ('23.5.28.) '22년 5월에 아는 동생의 권유로 로드 자전거계에 입문.. 개미지목에 빠지게 된 내 삶 1년차.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10월에 낙차사고를 당하고 한동안 자전거를 못타며 유튜브 영상으로 마음을 달랬었는데.. 그 때 본 게 각종 인플루언서들이 자전거를 타고 대회를 나간 그란폰도였다. 진짜 미치도록 나가고싶었다. 뻥 뚫린 도로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한꺼번에 자전거를 타며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맛난것도 먹고 평소엔 잘 올라가지도 않은 긴 헤어핀 커브를 올라가며 서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격려도 하고. 내 눈엔 신세계였다. 목표가 생겼으니 목표를 이루기까지 기반이 있어야지.. 저질같은 몸을 개선하기 위해 남들보다 좀 더 이른 시간에 시즌을 시작했다. 집에 로라가 없던 나로썬 훈련을 하기 위해선 겨울에 나..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7. 8.
  • 약 한달 간의 병원 기록 (feat. 쇄골골절) 야라하다가 다운힐에서 포트홀 밟고 발사됐다. 자전거는 내 발사대였고 나는 위짤의 로켓처럼 발사되었다가 꼬꾸라졌다. 원래대로였다면 우리집공인 충청권 제1의 낙차장인 타이틀 소유자답게 발사됐다한들 가볍게 구르기 낙법 시전해서 별 피해없이 살아남았겠지만.. 1. 밤이었다는 점 2. 자주 다니는 길이라 안심했던 점 3. 그로 인해 다운힐에서 에어로 자세였던 점 3가지가 맞물리며 포트홀을 확인하지못한 채 핸들바 조향이 90도 꺾이며 거기에 에어로 자세였던터라 핸들바 조향과 함께 틀어진 자세로 땅으로 발사되어 그대로 쇄골과 머리로 떨어졌다.. 머리 우측으로 떨어지며 헬멧이 지면을 긁으면서 떨어졌고 오른쪽 어깨로 떨어지며 그대로 한바퀴를 굴렀다.. 나중애 보니 완전이 헬멧이 깨지고 찌그러져서 개박살난 상태였다.. 만..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6.
  • [내돈내산/자전거] 룬하이퍼 D45 휠 출고 및 리뷰 팩터 오스트로 뱀으로 갈아탄 이후로 여러가지 문제 및 인식으로 인하여 이전 자전거에 끼워져있던 파스포츠 아이안테와 컨티넨탈 오천성 클린저 조합으로 타고 있었다. 사실 아이안테 c4도 나름 카본휠 입문? 중급기? 이기도 하고 휠을 바꾼다해서 뭔가가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결국에 바꾸게 된 건 착장.. 림 크기에 대한 로망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성능이 올라간다면 겸사겸사였을 거고. 한 번 마음 먹었더니 일사천리였다.. ㅋㅋ 단골 매장에 D45 재고가 없어서 사장님을 통해서 발주해서 받앗는데 발주부터 도착일까지 약 18일 정도 걸렸다. 나는 저 휠에 새겨진 저 카본패턴이 너무 이뻐서 반했었다. 착용삿인데 매장사장님 블로그 출고 글에서 몰래 불펌했다.. (워터마크 찍혀있어서 매장 홍..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6.
  • [내돈내산/자전거] 토픽(TOPEAK) 토크스틱 TORQ STICK 4-20NM 출고 및 리뷰 때는 바야흐로 올해 초 자전거 왼쪽 브레이크 유압이 느슨해진 거 같아서 블리딩 할 필요가 있겠다 싶어 지인에게 추천받은 가게인 충남 근방의 유명한 정비 샵인 '바OOO이'를 찾아갔다. 내 자동차는 안타깝게도 준중형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구겨넣기 위해선 매번 앞바퀴를 빼고 싣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잇었는데 그날도 앞바퀴를 빼기 위해 기존에 쓰던 토크렌치(자이언트)를 들고 갔는데.. 그날따라 뭔 정신이었는지.. 아마도 내가 추측하기엔 (기억하는 것도 아님) 토크렌치를 쓰고서 차 위에다가 렌치 상자째로 그대로 놓고 차를 출발한 걸로 보인다.. (미친놈) 왜냐.. 그때 운전하면서 뭔가 터덕하면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거든.. 당연히 집에 와서 한참 찾아도 토크렌치가 있을리가 있나.. 결국 렌치를 하나 장만해야했는데 작..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4.
  • [#230704] 그간의 소해 그간 자전거를 타며 많은 일들이 있었다. (주로 지름신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후방 레이더후미등 마진 L뭐시기 도 샀었고.. 속도계도 와후 볼트2로 교체했고.. 타이어도 슈발베프로원 28c 튜블리스로 교체했고.. 비비가 풀려서 한동안 끽끽 소리를 달고 살지를 않았나.. 라이덕을 가입하고 내 FTP가 226이나 된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를 못하질 않나 입문 1년 기념으로 그렇게 작년에 올해 목표로 삼았던 그란폰도를 나가질 않나. .. 야라하다가 포트홀 밟고 발사되서 쇄골이 나가서 수술하질 않나 생각보다 근 1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어서 일단 모아서 한번 적어놓고 따로따로 이 카테고리에 하나하나씩 정리하면서 적어야지 쓸건 많아서 좋네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4.
  • 블로그 관리하다 찍싼 이야기 블로그 쓰다가.. 생업이 바빠져서 중간에 제한몸 챙길 틈이 없어져 결국 찍쌌었다.. 어느정도 이렇게 될건 예상하고 있었는데 (쉽게 질리는 성격) 나혼자만 씨불씨불 떠드는 느낌이 강하고.. 들어오는 사람도 얼마없길래 에이씨불 걍 적적할 때 심심할 때나 쓰고말지 하고 블로그를 유기하고 있었는데 왠걸 오랜만에 도메인 연결한다고 블로그 도메인까지 전부 갱신하려고 들어왔더니 몇몇분이 댓글도 써주시고 내가 블로그를 유기하기 직전 달에는 천명까지도 들어왔었네..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한 게 저런 걸 보니 또 슬쩍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의미에서 열심히 블로그 해야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7. 4.
  • [라이덕 요청 및 4iii 파워미터 출고 글] 파워미터 입문 작년 초? 부터였나. 갑자기 내 스트라바 대시보드에 가끔씩 이렇게 데이터를 상세하게 보여주는 글이 보이기 시작했다. 뭔가 파워 분석을 통해 그날 라이딩했던 게 과도한 훈련이었는지, 아님 개껌같이 쉬운 운동이었는지 파워분포가 어떻게 됐는지 이런 걸 분석해서 보여주는 API 같은 느낌의 무언가였는데 조금 검색해보니 라이덕이라는 서비스였다. 정확히 말하면 제작년부터 서비스 개발을 시작해서 작년까지 베타테스트를 진행했는 모양이다. (베타테스트 기간이라 해도 이 정도만 해도 어디인가.. 대체 어디까지 개발할 셈인지 모르겠네.) 무튼 "와 이런 개쩌는 서비스가 있다고?" 하면서 니가 사면~ 나도 끼지~ 하는 그라가스 마인드로 지원하려고 보니 최소 지원 자격에 파워미터가 있더라.. 그치.. 그렇겠지.. 파워 데이터 .. 공감수 0 댓글수 2 2023. 1. 14.
  • [음악 추천/가사 해석] ELLEGARDEN - new year's day ELLEGARDEN Single - Jitterbug Track No.3 "new year's day" Seven years have passed so quickly 7년이 눈깜짝할 새에 지나가버렸어 And it seems like yesterday 마치 어제 일인 것만 같아 I remember your phone call 그 해 마지막 날에 걸려온 It was the last day of that year 너의 전화가 떠올라 We bought a cheap wine 우리는 싸구려 와인을 사들고 Girls at the backseat 뒷좌석엔 여자들을 태우고선 Car stereo was playing so loud 자동차 스피커는 시끄럽게 울리고 있었어 My stupid songs 내 나사빠진 노래들 M..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0.
  • [#230110 자전거 기변] 리파인드5 -> 팩터 블로그에 글을 안 쓴지 좀 지났다. 보는 사람은 없겠지만 변명을 하자면 작년 10월에 큰 사고가 하나 있었다. 다행히 몸은 다치지 않았는데. 그 사고때문에 도저히 자전거를 타거나 자전거 관련 된 글을 쓰는 의욕이 들지 않았다. 돈으로나 심적으로나.. 사고 당시 너무 화딱지가 나서 사진도 제대로 찍어놓은 게 없다. 프레임 싯스테이에 크랙이 가서 살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카본 수리업체에 맡겨 2주? 3주? 정도 지나서 수령하고서 다시 조립하고 파주 라이딩을 갔다왔는데.. 갔다오는 길에 로터가 좀 이상해서 손보려고 지인의 지인 트렉매장에 갔더니 거기서 아래와 같이 핸들바에 크랙 간걸 보여주더라.. (오히려 파주 라이딩에서 안 다친 게 용하다..) 그리고 여기저기 프레임 두들겨보더니 내부에서 깨진 거 같은 느.. 공감수 1 댓글수 2 2023. 1. 10.
  • [#220904 자전거 AS후기] 세파스 리파인드5 A/S 후기 리파인드5를 구매하고 잘타고 있었는데 저번주부터 뭔가 소음이 끼익끼익 나는 게 뭐지 하고 있었다. 라이딩하는 도중에 계속 소리가 나길래 이게 핸들바에서 나는건지 달아놓은 토픽 마운트에서 나는 건지 뭔지 도저히 구분히 안 가는데 자린이 4개월 차의 경험으로 미뤄봤을 때 자전거 소음 '끼익끼익'의 대부분의 경우는 안장에서 나는 소리라는 경험으로 싯포스트 안장 마운트를 보니 아래처럼 깨져있었다. 맴찢.. 나는 어떻게 이렇게 해놓고 며칠씩이나 타고 있었던건가.. 크랙은 쉽게 갔는데 크랙이 가고나서 버티는 건 좀 오래 가는가보다.. 어쨋든 발견했으니 고쳐야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기에 세파스에 문의를 넣었다. 리파인드의 프레임의 품질보증은 3년이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부속의 보증은 6개월이다. 소모품(타이어,튜브,..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9. 4.
  • [음악 추천/가사 해석] n@di - 편지 n@di Single - 편지 Track No.4 "편지" < 달이 뜰 때 두 밤 지나고 나면 우리 함께 하자던 약속 있고 두 달이 지나요 우리 둘 다 지쳐 쓰러진 날엔 작은 눈밭에서 구르다 또 웃다가 내일 같지 않아서 울어요 우산이 막 젖어드는 날에는 바깥의 풍경마저 나를 재우는 듯 방안을 다 적시지만 나는 아직 울먹입니다 채 말을 다 못한 눈물들로 함께 그대와 안고 싶어요 아아 사랑해요 느리던 밤을 같이 웃고 그렇게 잠드는 저녁들을 지나 우리 기억해요 지난날들까지도 사랑인 걸 그대 나에게 와줘요 아아 사랑해요 느리던 밤을 같이 웃고 그렇게 잠드는 저녁들을 지나 우리 기억해요 지난날들까지도 사랑인 걸 그대 나에게 와줘요 내가 요즘 정말 즐겨듣는 노래다. 개인적으로 새벽에 틀어놓고 멍하니 바깥을 쳐다보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9. 1.
  • [#220827 자전거 일상] 대전 피팅스타에서 피팅 요즘 자전거를 계속 타고 있지만 이상하게 2시간 정도 넘어가는 시점부터 허리가 살곰살곰 굳어지는 것처럼 아프고 어느 날은 오른쪽 무릎이 아팠다가, 어느 날은 왼쪽 무릎이 아프고 느낌이 이상해서 이러다가 정말 허리나 이런 걸로 병원 신세 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병원비 아낀다셈치고, 그리고 자전거도 이제 4개월차인 자린이지만 그래도 앞으로 오래오래 탈 거 같아 피팅을 받아봐야겠다 싶어서 세종에서 가장 가까운 전문피팅샵인 대전에 피팅 스타를 찾아가게 되었다. 코스는 세종에서 금강 자전거길 - 대전 갑천 자전거길 - 대전 진참천 자전거길을 이용하는 우회도로에 세종-유성 BRT 자전거 도로(태양열 전지판 도로)를 이용한 순환 코스이다. 가게 사진이라도 찍고, 사장님 사진이라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31.
  • [음악 추천/가사 해석] 가을방학 - 난 왜 가방에서 낙엽이 나올까 가을방학 3집 - 세번째 계절 Track No.4 "난 왜 가방에서 낙엽이 나올까" 여름 노래 술기운을 빌어 아픈 기억을 지우고 약속 없는 시월의 주말엔 편지함을 비우고 겨울 바다 찬바람에 실어 못된 바램을 보내면 돌아오는 봄의 첫날에는 미소로 다가올까 한 때 비를 막아주었던 저 나무 아래 흩어져 뒹구는 말의 잎사귀들 '사랑한다'를 가장 먼저 떨치고 '보고 싶다'는 조금 망설였지만 '네가 필요하다'도 '너 없인 안된다'도 어렵지 않게 떠나보내고 마음속 낙엽 모두 털어냈는데 어쩐지 가방 한 귀퉁이엔 아무리 해도 지울 수 없는 1건의 메세지 한 때 두 사람이 걸었던 그 꿈길 위로 흩어져 뒹구는 말의 잎사귀들 '사랑한다'를 가장 먼저 떨치고 '보고 싶다'는 조금 망설였지만 '네가 필요하다'도 '너 없인 안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8.
  • [#220807 자전거 일상] 세종-대청댐 자전거 완주 (feat. 맹꽁이서식처 스팀세차) 집에서 대청댐까지 완주했다. 원래는 오늘 비 소식이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역시 갓상청.. 기분 좋은 틀린 예상을 알려줬다 어제 밤에 확인해보니 오늘 비온다는 소식이 말끔히 사라졌길래 바로 랴이딩 시작! 고고 사실 대청댐에는 올해 초였나 한 번 갔다온 적이 있었다. 5월인가 그랬었는데 그때는 나의 전처인 리들리 헬리움을 끌고 갔었는데 이때가 입문하고 2주차였던 때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하는 마인드로 야심차게 편도 35km 왕복 70km의 대청댐 코스를 계획했는데.. 사전 코스 이해도 0 라이딩 스킬 0 사전 준비 0 심지어 당시 평페달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 모든 것들이 겹치면서 나는 대청댐까진 찍었으나 (심지어 중간에 끌바만 몇번을 하고 휴식만 한 7번 넘게 한거 같은데 그리고 당..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7.
  • 건강검진 받았다. 회사에서 정기검진 받으라 그래서 정기검진 받았다 기본으로 하는거에 막 백내장 검사하고 요추 CT하고 복부 전립건 검사하고 그랬는데 가장 신기한 건 위내시경.. 침대에 누워서 간호사 분들이힘빼세요 자세 취해드릴게요 하는데무릎을 팔근처로 올려서 잡게 하더라 그리고 주사 바늘을 꽃앗는데수면제 들어가요~ 하면서 입에다 이상한 걸 물렸는데순간 기억이 없어졌다 그리고 눈을 떴는데순간 수면이 안된건 줄 알고 어떡하지! 수면 안된 상태에서 깨면 안되는거 아닌가!! 이생각을 했는데입에 물린 그 무언가가 없다는 걸 깨닫고 아 끝난거구나 깨달았다. 현대의학은 놀랍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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